[투데이에너지(2024.11.11)] 화학공정·발전소 등 가스기술사 역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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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작성일24-11-11 12:07 조회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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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 충청지회가 8일 충남 공주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가스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통합센터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비롯해 화학공정에서 안전밸브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위험물 처리에 관한 설계절차, 사례 검토, 방폭 전기기계·기구 설치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유종관 기술사(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가 ‘건설공사 발주자의 안전보건활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주종율 기술사(공정안전기술원 대표)가 ‘화학공정에서 위험물 비상배출을 위한 설계 방안’을 소개했고 임사환 기술사(가스안전공사)는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방폭설계와 설치’ 등을 소개했다.
가스기술사회는 화학공정은 고온고압의 운전조건에서 다양한 가스가 대량으로 취급(저장.사용)함에 따라 가스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현재 화력발전소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암모니아, 수소를 연료로 하는 혼소와 전소발전을 변모할 경우 유틸리티에서 Chemical Plant로 변화하며 가스기술사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가스기술사회 영남지회도 울산 소재 '정우에너지' 세미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퍼지 작업 중 발생하는 가스 누출의 확산 특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목적으로 벤트스택을 통해 가스의 대기 확산과 폭발 위험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5미터 이상의 벤트스택이 지면 근처의 폭발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 누출 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또한 석유화학 시설 내 탈황공정과 수소공정의 목적을 비롯해 공정 내 주요 설비에 대한 이해, 특수반응설비(탈황공정 반응기), 특수화학설비(수소공정 리포머)의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공정 내 안전시스템 구축과 안전관리, 예방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탈황과 수소제조 공정의 이해, 안전성에 관한 고찰(S-OIL 김용환 기술사), 천연가스의 누출 확산 특성과 폭발 피해 예측에 관한 연구(경동도시가스 신영주 기술사), 가스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가스설계업의 필요성(신동현 박사/대전대학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정우에너지는 LPG 벌크공급, 가스시공, 가스엔지니어링, 기자재 유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충전과 벌크로리 이·충전을 하는 경주동방충전소, 자동차 전용 충전소인 울산 정우입암충전소, 제주 정우오라충전소 등 LP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9일 창녕에 LPG 플랜트 60톤 직립형 탱크 3기를 준공해 180톤의 LPG를 저장할수 있는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신동현 (사)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 세미나는 이달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서 수소용품, 수소액화, 수소용기 TYPE 제작 과정, AI와 시뮬레이션 기반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등 수소에 특화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기술사는 가스와 수소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써 안전기술을 선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앙한 주제를 선정해 서울, 호남, 충청, 영남 등 전국적으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미나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날 세미나에서는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통합센터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비롯해 화학공정에서 안전밸브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위험물 처리에 관한 설계절차, 사례 검토, 방폭 전기기계·기구 설치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유종관 기술사(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가 ‘건설공사 발주자의 안전보건활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주종율 기술사(공정안전기술원 대표)가 ‘화학공정에서 위험물 비상배출을 위한 설계 방안’을 소개했고 임사환 기술사(가스안전공사)는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방폭설계와 설치’ 등을 소개했다.
가스기술사회는 화학공정은 고온고압의 운전조건에서 다양한 가스가 대량으로 취급(저장.사용)함에 따라 가스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현재 화력발전소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암모니아, 수소를 연료로 하는 혼소와 전소발전을 변모할 경우 유틸리티에서 Chemical Plant로 변화하며 가스기술사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가스기술사회 영남지회도 울산 소재 '정우에너지' 세미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퍼지 작업 중 발생하는 가스 누출의 확산 특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목적으로 벤트스택을 통해 가스의 대기 확산과 폭발 위험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5미터 이상의 벤트스택이 지면 근처의 폭발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 누출 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또한 석유화학 시설 내 탈황공정과 수소공정의 목적을 비롯해 공정 내 주요 설비에 대한 이해, 특수반응설비(탈황공정 반응기), 특수화학설비(수소공정 리포머)의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공정 내 안전시스템 구축과 안전관리, 예방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탈황과 수소제조 공정의 이해, 안전성에 관한 고찰(S-OIL 김용환 기술사), 천연가스의 누출 확산 특성과 폭발 피해 예측에 관한 연구(경동도시가스 신영주 기술사), 가스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가스설계업의 필요성(신동현 박사/대전대학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정우에너지는 LPG 벌크공급, 가스시공, 가스엔지니어링, 기자재 유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충전과 벌크로리 이·충전을 하는 경주동방충전소, 자동차 전용 충전소인 울산 정우입암충전소, 제주 정우오라충전소 등 LP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9일 창녕에 LPG 플랜트 60톤 직립형 탱크 3기를 준공해 180톤의 LPG를 저장할수 있는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신동현 (사)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 세미나는 이달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서 수소용품, 수소액화, 수소용기 TYPE 제작 과정, AI와 시뮬레이션 기반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등 수소에 특화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기술사는 가스와 수소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써 안전기술을 선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앙한 주제를 선정해 서울, 호남, 충청, 영남 등 전국적으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미나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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