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주 E1 여수기지장이 가스기술사의 합동안전기술 세미나에서 가스화공플랱트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욱주 E1 여수기지장이 가스기술사의 합동안전기술 세미나에서 가스화공플랱트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지회, 호남제주지회 합동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동현 전략기획이사(기술사·공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방안 및 대규모 화학플랜트에서의 안전관리를 위한 IoT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결과(이욱범 스마트안전기술 대표·기술사) △가스화공플랜트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김욱주 E1 여수기지장·기술사) △가스폭발방지를 위한 방폭기술(임사환 가스안전공사 차장·기술사·공박박사) △산업체 방폭시설의 부적합사례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고찰(김윤철 바우만 대표·기술사·IECEx CoPC) △노후산단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시스템(마병철 전남대 교수·기술사·공학박사)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평원회원에 가입한 김대식(안전보건공단), 이동현(산업통산자원부) 기술사에 대한 환영식이 이뤄졌다.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안전기술 및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헤 지회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 및 행정관청등에 안전진단 재능기부, 연구개발, 기술세미나 및 자료공유, 전문교재편찬, 특별기고, 가스기술사 자격과정개설등을 통해 안전기술 및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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